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퀄 테스트 통과

 기사가 나왔는데 단독이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04/2024070400015.html

[단독] 삼성전자, 엔비디아 뚫었다… HBM3E 퀄테스트 최종 통과

 

 전에도 사실이 아닌 희망사항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때와는 다르게 기사 내용이 디테일한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고는 보인다.

 언젠가는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거 통과되냐 마냐로 단기매매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사의 진실여부는 상관이 없다.

 삼성전자가 hbm를 납품해야 가동률이 올라가고 d램 가격이 더욱 상승하는 선순환 효과가 나온다. 그래야 한솔케미칼이 오르기 때문에 반가운 뉴스인 것도 사실이다. 

 되면 좋고 아니면 더 기다려야지 라는 자세로 대처를 해보자.

 매년 높은 roe와 꾸준히 느는 매출 이익을 가진 회사면 제일 좋다.

 현실적으로 그런 회사는 매우 적고 특히 한국의 대다수 업체는 사이클 회사이다.

 사이클 회사는 사이클이 오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한솔케미칼은 결국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황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고 엔비디아 납품 여부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주가 또한 마찬가지다. 현실적으로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이다.

 애플이나 코스트코같은 업체의 초기버전을 알 수 있다면 이런 뉴스를 찾아볼 필요도 없고 투자가 매우 쉽다. 그런 인사이트가 있다면 1종목 올인을 해도 좋다.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일희일비 하고 있다.

 

 현재는 아직 삼성전자도 공식부인하고 테스트 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